2015년 9월 고3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빈칸 추론과 순서 배열 문항에서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지문들이 눈에 띄었고, 중상위권 학생들도 체감 난도를 상당히 높게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31번 빈칸 추론은 전통적 사회에서 개인의 필요에 맞게 형태를 조금씩 변형해온 원리를 설명하는 지문입니다. 의자를 예시로 드는 구체적 서술 덕분에 읽기는 수월하지만, 빈칸에 들어갈 개념어를 추상적 선지 중에서 골라야 한다는 점에서 어휘력이 변별력을 좌우합니다. customization이라는 정답 어휘를 순서 배열이나 주제 찾기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핵심 논리가 잘 살아나는 소재입니다.
32번 빈칸은 Investigator 성격 유형의 특성을 서술하는 지문으로, 빈칸 앞뒤 문맥에서 "구조화된 환경을 싫어한다"는 단서를 잡아야 합니다. 선지 표현들이 모두 관용구 형태라 영어 숙어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크게 흔들렸을 문항입니다. 어휘 변형이나 문장 삽입 문제로 재구성하기에도 좋은 지문입니다.
33번 빈칸은 신발 크기와 어휘력의 상관관계를 예시로 들며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구분하는 내용입니다. 논증 구조 자체는 명확하지만, 빈칸에 들어갈 표현을 "인간 발달 과정의 특성"으로 좁히는 과정에서 오답률이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문은 요지나 주제 문항으로 변형해도 논리의 선명함이 유지되어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36번 순서 배열은 미학의 정의를 논하면서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예시로 드는 지문입니다. 주어진 글과 (B)의 연결 고리, 그리고 (A)와 (C)의 인과 흐름을 동시에 파악해야 해서 독해 속도가 느린 학생에게는 시간 압박이 컸을 문항입니다.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하면 난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42번 빈칸은 과학과 사회의 상호 영향 관계를 논하는 지문으로, 동물원 우리 속 동물이라는 비유를 이해한 뒤 빈칸을 채워야 합니다. vacuum이라는 정답 어휘가 비유적으로 사용된 점이 학생들을 헷갈리게 했을 것입니다. 제목 찾기나 요지 문항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추상성이 충분한 변별력을 제공합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