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고2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도를 유지했지만 일부 문항은 논리 구조나 어휘 선택이 까다로워 중위권 학생들이 상당히 흔들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33번 빈칸 추론은 저널리즘 직종의 독립성 문제를 다루는 지문으로, 다른 전문직과의 비교 논증을 끝까지 따라가야 빈칸에 '독립성의 결여'가 들어간다는 판단이 가능합니다. 지문 구조 자체가 대조와 반전으로 이루어져 있어 빈칸 이외에도 주제나 요지 유형으로 변형하기에 적합한 지문입니다.
34번 빈칸 역시 난도가 높은 편입니다. 자유 시장 체제가 광범위하게 수용되고 있다는 전제 뒤에 역접으로 정부 개입의 현실을 제시하는 구조인데, 빈칸이 이 역접의 핵심 주장을 담아야 하므로 글의 흐름을 놓치면 오답을 고르기 쉽습니다. 순서 배열이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해도 논리 흐름 파악 능력을 충분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30번 어휘 문항에서 ⑤번 less likely는 문맥상 more likely로 바뀌어야 합니다.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인간 감시의 부재가 사고 위험을 높인다는 논지를 끝까지 추적해야 오류를 잡을 수 있어 학생들이 끝부분에서 방심하기 쉬운 문항입니다. 어휘 변형 외에도 필자의 주장 유형으로 바꿔도 지문 가치가 충분히 유지됩니다.
42번은 집단 극화 현상을 다룬 지문으로, (d)번 changing이 문맥상 maintaining이나 reinforcing으로 교체되어야 자연스럽습니다. 사회심리학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낱말의 방향성을 판단할 수 있어 상위권에서도 오답이 적지 않게 나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문은 제목 찾기나 빈칸 추론으로도 충분히 고난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9번 문장 삽입은 창의성이 영역 특수적이라는 주장의 흐름 안에서 주어진 문장의 위치를 찾는 문제입니다. 역접 접속사 but의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앞뒤 논리를 연결해야 하므로 삽입 유형 특유의 까다로움이 있습니다. 순서 배열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논리 구조가 탄탄해 문제 품질을 유지하기 좋습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