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고2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소재의 다양성이 돋보이는 시험이었으며, 논리 추론과 문맥 파악이 요구되는 문항들이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체감 난도를 높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21번 빈칸 추론은 코드번호 없이 바로 선지 판단이 필요한 어휘 유형인데, 상황 윤리를 농구 경기에 비유하며 논리가 역전되는 구조입니다. ⑤번 abandon이 정답으로 문맥상 gain이 되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려면 글의 방향 전환을 정확히 읽어야 해 오답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문은 요지나 주제 유형으로 변형해도 논리 구조가 탄탄해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34번 빈칸 추론은 칸트의 법치주의 철학과 홉스의 인간관을 대비하는 고도의 추상적 논증 지문입니다. 빈칸이 논증의 최종 결론부에 위치해 있어 전체 흐름을 종합적으로 이해해야만 정답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순서 배열이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도 변형하기 좋은 구조입니다.
32번 빈칸은 글쓰기 스타일과 독자 반응 예측을 다루는 지문으로, 빈칸 뒤 "imagine both halves of a virtual conversation"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선지와 연결해야 하는 점이 까다롭습니다. 추상적 표현이 논리를 한 겹 감싸고 있어 학생들의 실수가 잦은 유형입니다. 어휘 적절성 문제나 요약문 완성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난도가 잘 유지됩니다.
29번 어법 문항은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 및 분사 구문 판단이 핵심인데, 복잡한 수식어구 사이에서 본동사를 찾는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②번 being이 정답으로, 관계절과 분사가 혼재된 문장 구조 속에서 판단력을 요구합니다. 이 지문은 어법 외에도 빈칸 추론이나 주제 유형으로의 변형이 자연스럽습니다.
42번 문장 삽입 문항은 내러티브와 정체성의 관계를 다루는 지문으로, 삽입 문장이 예시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하는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논증의 층위가 세밀해 학생들이 흐름을 잘못 읽으면 인접 번호에 쉽게 혼동됩니다. 주제문 찾기나 순서 배열로 변형해도 지문의 논리 구조가 충분히 살아납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