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고1 수준에 적합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나, 일부 문항은 논리 구조나 어휘 수준에서 학생들이 체감 난도를 높게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21번 함의 추론은 body language를 프랑스어 사전으로 배우는 것에 비유한 지문으로, 비유 표현의 의미를 파악한 뒤 선지의 추상적 표현과 연결해야 합니다. "사회적 맥락 없이 단편적 신호만 읽는 방식"이라는 핵심을 잡지 못하면 오답을 고르기 쉽습니다. 이 지문은 빈칸 추론이나 요지 문제로 변형해도 난도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34번 빈칸은 친숙함과 이해를 혼동하는 심리를 다룬 지문으로, 빈칸이 지문 말미에 위치한 데다 역접 구조가 겹쳐 있어 논리 흐름을 끝까지 따라가야 정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고1 학생 입장에서는 선지 ①과 ②를 혼동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주제 찾기나 순서 배열 유형으로도 변형하기 좋은 지문입니다.
33번 빈칸은 발의 움직임이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다는 내용으로, 문맥상 "feet가 가장 솔직한 전달자였다"는 결론을 끌어내야 합니다. 비언어적 소통이라는 소재가 다소 생소한 학생들에게는 정답 근거를 잡기 어려운 문항입니다. 어휘 적절성 문제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도 변형해볼 만합니다.
39번 문장 삽입은 유아 언어 습득을 문제 해결 과정으로 설명하는 지문으로, 주어진 문장의 위치를 특정하려면 앞뒤 문장의 논리적 연결 고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고1 수준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인지심리학 소재라 지문 진입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 지문은 순서 배열이나 빈칸 추론으로도 변형 가능성이 높습니다.
42번 어휘는 (e)번 avoid가 eat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파악해야 하는데, 앞뒤 맥락에서 "눈에 보이면 먹게 된다"는 논리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어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항입니다. 다만 지문 길이가 길어 후반부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