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평이한 편이었지만 몇몇 문항에서 논리적 추론을 요구하는 구간이 있었고, 중위권 학생들이 시간 배분에 어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21번 함의 추론은 기억의 재구성 원리를 다룬 지문으로, "Seeing is not believing"이라는 역설적 표현의 의미를 지문 전체 논리와 연결해야 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곧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기존 경험과 가정을 통해 재구성된다는 핵심을 잡아야 하는데, 선지 표현이 모두 그럴듯해 보여 변별력이 높았습니다. 빈칸 추론이나 요지 문제로 변형해도 지문의 논증 구조가 탄탄해 난도를 유지하기 좋습니다.
34번 빈칸 추론은 기후 소설 장르의 소멸 가능성을 다룬 지문으로, 기후변화가 일상화될수록 그것이 더 이상 이야기의 소재가 되지 못한다는 역설적 논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소재 자체가 생소한 데다 논리 흐름이 반전 구조로 전개되어 체감 난도가 높았을 문항입니다. 순서 배열이나 주제 문항으로 변형해도 지문 고유의 어려움이 유지됩니다.
39번 문장 삽입은 생물학적 시스템의 '채널화' 개념을 다루는 지문으로, 주어진 문장의 "only a smaller number of collective ways"라는 표현이 본문 어느 지점과 연결되는지 판단하는 과정이 까다롭습니다. 과학 지문 특유의 밀도 높은 어휘와 개념 전개가 겹쳐 있어 학생들의 오답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문은 빈칸 유형으로도 충분히 변형 가능합니다.
33번 빈칸 추론은 소비자 심리와 제품 가격 전략을 다룬 지문으로, 세 번째 모델의 등장이 중간 제품 판매를 늘린다는 구체적 사례 안에서 빈칸의 추상적 표현을 골라야 합니다. 소재는 비교적 친숙하지만 선지 간 변별이 쉽지 않아 끝까지 지문을 꼼꼼히 읽어야 합니다. 어휘 적절성 문제로도 변형하기에 좋은 지문입니다.
30번 어휘 문항은 Herbert Simon의 이론을 바탕으로 집단 지성과 인지적 분산을 설명하는 지문인데, ③번 less를 more로 바꿔야 한다는 판단이 논리 흐름 전체를 읽어야만 가능합니다. 핵심 논리가 인지 용량의 효율적 분산에 있음을 파악해야 하므로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쉽게 오답을 고르게 됩니다. 요지나 빈칸 유형으로도 활용하기에 적합한 지문입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