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고3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관리자2025.03.24조회 246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빈칸 추론 문항의 논리 밀도가 높았고, 순서 배열과 문장 삽입 문항도 지문 간 연결어 없이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구조라 체감 난도가 상당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33번 빈칸은 소설 장르의 발생 배경을 다루는 지문으로, 루카치의 논지를 바탕으로 소설이 외부 권위가 붕괴된 시대에 개인의 내면을 탐구하는 형식으로 등장했다는 맥락을 읽어야 합니다. "traditional sources of cultural authority"를 대체했다는 흐름에서 빈칸이 개인 주체의 확립 방향으로 수렴한다는 판단이 필요한데, 이 추론 경로 자체가 까다롭습니다. 소설 이론이라는 소재 자체도 낯선 편이어서 순서 배열이나 주제 찾기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난도가 충분히 유지됩니다.


34번 빈칸은 스포츠 규칙의 인위성이 오히려 의미를 창출한다는 역설적 논지를 담고 있습니다. "artificial yet intelligible"이라는 선지 표현이 지문의 핵심을 정확히 압축하고 있지만, 해당 표현에 도달하기까지 규칙-문제-의미 생성의 연결 고리를 학생 스스로 구성해야 하므로 오답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문은 요지나 제목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좋습니다.


37번 순서 배열은 정보 폭발과 희소해진 주의력이라는 소재를 다루는데, (B)에서 정보가 권력을 만든다고 제시하고 (A)에서 정보 비용 감소를 언급한 뒤 (C)에서 주의력 희소성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잡아야 합니다. 단락 간 논리 비약이 거의 없어 보이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유사 선지 사이에서 헷갈리기 쉬운 구조입니다.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해도 흐름 파악 능력을 충분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42번 어휘는 고전 음악의 레퍼토리화와 현대 작곡가의 경쟁이라는 내용을 다루는 지문에서 (d) disregarded가 문맥상 revered 또는 이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함을 파악해야 합니다. 음악사라는 소재가 익숙하지 않은 데다 후반부 논지 전환까지 따라가야 하므로 학생들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풀 수 있는 문항입니다. 제목 찾기나 빈칸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지문입니다.


32번 빈칸은 자기 효능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문화적 규범을 벗어난 행동을 시도한다는 논지인데, 빈칸 이후 호주의 "Tall Poppy Syndrome" 예시가 단서 역할을 하지만 예시 자체가 낯선 관용 표현이라 해석에 시간이 걸립니다. 문화와 행동의 관계라는 추상적 주제가 겹쳐 있어 빈칸 유형 외에 주제 또는 요지 변형 문제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첨부파일5
2018년_고3_6월_모평(평가원)_영어_문제.pdf1.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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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_고3_6월_모평(평가원)_영어_해설.pdf306.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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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_고3_6월_모평(평가원)_영어_정답.jpg153.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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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_고3_6월_모평(평가원)_영어_대본.pdf178.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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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_고3_6월_모평(평가원)_영어_듣기.mp323.3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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