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고1 3월 시험인 만큼 전반적인 난도는 높지 않지만, 몇몇 문항은 이 시기 학생들에게 체감 난도가 상당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33번 빈칸은 광고와 지도 제작의 공통점을 다룬 지문으로, "제한된 진실을 전달해야 한다"는 핵심 논지를 파악하면 빈칸에 "telling or showing everything"이 들어갈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러야 합니다. 역설적 구조를 처음 접하는 고1 학생들에게는 꽤 낯선 논리 흐름입니다. 주제나 요지 문제로도 변형하기 좋은 지문입니다.
34번 빈칸은 인간이 이미지로 사고한다는 내용으로, 빈칸에 속담을 넣어야 하는 형식이 특이합니다. 지문 전체의 논지를 한 문장의 속담으로 압축할 수 있는지를 묻는 구조라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어휘 선택이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도 변형 가능성이 높습니다.
42번은 장문 독해 빈칸으로, 교사와 학생 일화를 통해 "받은 도움의 부족한 부분에 집착하는 심리"를 짚어야 합니다. 빈칸 앞뒤의 문맥 연결이 촘촘하지 않아 학생들이 needs와 weaknesses 사이에서 많이 흔들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지나 제목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함의를 충분히 살릴 수 있습니다.
31번 빈칸은 분업과 전문화를 다루는 지문으로, 다양한 직종의 구체적 예시를 따라가다 specialization이라는 추상적 결론어를 도출해야 합니다. 소재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귀납적 논증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까다롭게 느껴졌을 문항입니다. 순서 배열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적합한 구조입니다.
28번 어법 문항은 ③번의 명령문 자리에 현재분사가 쓰인 오류를 찾는 문제로, cutting을 cut으로 고쳐야 합니다. 문맥상 자연스럽게 읽혀서 지나치기 쉬운 유형이며, 어법 감각이 아직 잡히지 않은 고1 초반 학생들에게 변별력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문은 어휘 적절성 문제로도 충분히 변형 가능합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