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고3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관리자2025.03.24조회 219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소재의 폭이 넓고 논증 구조가 탄탄한 지문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빈칸 추론과 어휘 문항에서 학생들이 체감 난도를 높게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32번 빈칸 추론은 규모가 커질수록 복잡성이 증가하지만 기본 구성 요소는 변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공학·생물학을 넘나드는 추상적 논지를 따라가면서 빈칸의 역할을 파악해야 합니다. 스카이스크레이퍼와 세포·모세관이라는 이질적 사례들이 하나의 원리로 수렴되는 구조라, 빈칸 외에 주제 찾기나 순서 배열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 자체의 난도가 충분히 유지됩니다.


34번 빈칸 추론은 스포츠 심리학에서 과제 지향과 자아 지향의 형성 환경을 다루는데, 빈칸이 자아 지향 환경이 심어주는 믿음을 완성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앞 문단과의 대조 관계를 정확히 짚어야 정답을 고를 수 있어 오답률이 높았을 문항입니다. 이 지문은 요지나 어휘 적절성 유형으로도 변형하기에 좋습니다.


30번 어휘 문항은 측정 오류에서 무작위 오류와 체계적 오류를 비교하는 과학 지문으로, ④번 unaware가 aware로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려면 오류가 드러나는 상황과 숨겨지는 상황의 대비를 끝까지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소재 자체가 생소한 학생에게는 이중으로 부담스러운 문항입니다. 빈칸 추론이나 문장 삽입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논리 밀도가 유지됩니다.


21번 함의 추론은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이견에 노출되는 기회가 줄어든다는 역설적 논지를 담고 있습니다. "echo chambers"라는 비유적 표현의 의미를 선지의 추상적 언어로 연결하는 과정이 핵심인데,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고른 오답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순서 배열이나 주제 문항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지문입니다.


42번 어휘 문항은 위협 자극에 더 강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된 동물의 심리를 진화론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으로, ⑤번 weaker가 stronger로 바뀌어야 합니다. 글 전체의 논지가 일관되게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어 자세히 읽으면 풀 수 있지만, 마지막 문장의 구조가 약간 역전되어 있어 서두르면 놓치기 쉽습니다. 제목 찾기나 빈칸 유형으로 변형해도 흥미로운 소재입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첨부파일5
2020년_고3_3월_학평(서울)_4.24_시행_영어_문제.pdf726.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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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_고3_3월_학평(서울)_4.24_시행_영어_해설.pdf356.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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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_고3_3월_학평(서울)_4.24_시행_영어_정답.png296.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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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_고3_3월_학평(서울)_4.24_시행_영어_대본.pdf298.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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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_고3_3월_학평(서울)_4.24_시행_영어_듣기.mp323.8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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