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고1 수준에 맞게 평이한 문항이 많았지만, 일부 문항은 논리 구조나 어휘 면에서 학생들이 꽤 헤맸을 것으로 보입니다.
32번 빈칸은 뇌의 작동 방식을 도시의 경제에 비유한 지문으로, 비유 구조를 따라가며 빈칸의 논리적 위치를 파악해야 합니다. "어떤 구역도 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핵심을 잡아내는 게 관건인데, 비유적 표현이 중첩되어 있어 독해 속도가 느린 학생들은 선지 판단에서 흔들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논리 흐름이 촘촘한 만큼 순서 배열이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좋은 지문입니다.
34번 빈칸은 캠벨 수프 실험을 소재로 구매 수량 제한이 매출을 높인다는 내용인데, 실험 결과를 근거로 빈칸의 전제를 역추론해야 합니다. 고1 학생들에게는 실험 설계 구조 자체가 낯설어 체감 난도가 높았을 문항입니다. 빈칸 외에 요지나 주제 문항으로도 변형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39번 문장 삽입은 유아기 호기심 감소와 뇌 발달의 관계를 다루는 지문으로, 삽입 문장의 "certain possibilities become much more likely"라는 표현이 앞뒤 문맥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점을 찾는 데 섬세한 독해가 요구됩니다. 추상적 개념어가 많아 학생들이 문장 흐름을 놓치기 쉬운 구조입니다. 빈칸 추론이나 어휘 문제로도 변형하기 좋은 소재입니다.
42번 어휘 문항은 농업의 발달과 사회 구조 변화를 다루는 지문으로, (c)번 limited가 provided로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려면 잉여 식량이 비농업 계층을 '지원했다'는 맥락을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단어 하나의 방향성이 문단 전체의 논리와 연결되는 구조라 고1 학생들에게는 까다로운 문항이었을 것입니다. 이 지문은 제목 찾기나 빈칸 유형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