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고1 수준에 적합한 난이도를 유지하면서도 일부 문항에서 논리적 사고력을 꽤 요구하는 구성이었습니다. 체감 난도가 높았을 문항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34번 빈칸은 항공사가 성장 기회를 의도적으로 제한한 경영 전략을 다루는 지문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속도를 스스로 설정했다"는 맥락에서 빈칸을 채워야 합니다. 빈칸 앞뒤의 논리 흐름을 통합적으로 읽지 않으면 오답으로 빠지기 쉽고, 고1 학생들이 경영 관련 소재에 낯설어하는 경우가 많아 체감 난도가 높았을 문항입니다. 요지나 제목 유형으로 변형해도 핵심 논지가 명확해 활용하기 좋은 지문입니다.
32번 빈칸은 메디치 효과를 소재로 다양한 배경의 협업이 창의성을 이끈다는 논지인데,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파악하려면 "자신의 역량을 다양화하지 못할 경우의 대안"이라는 맥락을 정확히 짚어야 합니다. 선지가 모두 그럴듯하게 구성되어 있어 혼동이 컸을 것으로 보이며, 순서 배열 유형으로 변형해도 난도를 유지할 수 있는 지문입니다.
33번 빈칸은 화석 기록의 불완전성을 다루는 지문으로, 가족 앨범 비유를 통해 핵심 개념을 설명하는 구조입니다. 비유적 서술이 빈칸의 의미를 오히려 흐릴 수 있어 학생들이 방향을 잡기 어려워했을 문항입니다. 이 지문은 주제 찾기나 빈칸 유형으로 변형해도 비유 독해력을 평가하는 데 적합합니다.
42번 어휘 문항에서 (d)번 goal은 source와 대비되는 맥락에서 결과가 아닌 출발점으로 기능해야 하므로 틀린 낱말을 판단하려면 지문 전체 논지를 꿰뚫어야 합니다. 언어의 기원과 대화의 관계를 다루는 추상적 소재인 만큼 집중력이 분산된 학생에게는 까다로운 문항이었을 것입니다. 문장 삽입이나 빈칸 유형으로도 변형하기에 좋은 지문입니다.
39번 문장 삽입은 농업의 지역적 성격이 글로벌 경제로 편입되는 흐름을 다루는데, 주어진 문장의 위치를 잡으려면 앞뒤 단락의 논리적 전환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소재 자체가 다소 건조하고 추상적이라 독해 속도가 느린 학생에게 불리했던 문항입니다. 이 지문 역시 순서 배열이나 요약문 완성 유형으로 변형 가능성이 높습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