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고1 수준에 맞는 소재들이 출제되었고, 중위권 학생들도 어느 정도 접근 가능한 구성이었습니다. 다만 아래 문항들은 논리 구조나 어휘 수준 면에서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21번 함의 추론은 "challenge this sacred cow"라는 관용적 표현의 의미를 지문 전체 맥락 안에서 파악해야 하는 문항입니다. 노력이 곧 가치라는 고정관념을 의심하라는 논지인데, 선지가 모두 비슷한 어조로 구성되어 있어 변별력이 높습니다. 빈칸 추론이나 주제 찾기 유형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추상성이 유지되어 활용 가치가 좋습니다.
32번 빈칸 추론은 혁신이 삶을 바꾸는 방식을 전문화와 상호의존 개념으로 설명하는 지문으로, 빈칸에 들어갈 표현이 이후 긴 예시 전체를 아우르는 상위 개념이어야 한다는 점이 까다롭습니다. 지문 길이도 있어 시간 압박이 심했을 문항이고, 요지나 제목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좋은 구조입니다.
34번 빈칸 추론은 실내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하는 생물종에 관한 지문으로, 과학적 배경지식이 없으면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빈칸이 지문의 핵심 주장을 담는 위치에 있어 전체 논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풀 수 있습니다. 순서 배열이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해도 난도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37번 순서 배열은 너도밤나무 숲의 당 분배 메커니즘을 다루는 지문으로, 각 단락이 인과 관계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한 문단이라도 잘못 배치하면 전체 흐름이 무너집니다. 자연과학 소재 특유의 낯섦이 더해져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이 지문은 빈칸 추론으로 변형해도 충분한 난도가 나옵니다.
42번 어휘 문항은 시각 회복 후 혼란을 겪는 Mike May의 사례를 다루는 지문인데, (e)번 easier가 harder로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을 위해 뇌와 눈의 상호작용이라는 핵심 논리를 끝까지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지문 자체도 탄탄한 구조여서 제목 찾기나 순서 배열 유형으로도 변형하기 좋습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