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고3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평이한 편에 속하는 시험이었으나, 일부 문항에서 논리 추적이 까다롭거나 소재의 생소함이 체감 난도를 끌어올렸습니다.
33번 빈칸 추론은 뛰어난 개인 재능이 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는데, 직관에 반하는 결론인 "재능이 오히려 팀을 해친다"는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스포츠와 경제학 개념이 혼합된 구조라 논지의 전환점을 놓치기 쉬워 오답률이 높았을 문항입니다. 역설적 주장을 담은 지문인 만큼 주제 찾기나 요지 문제로 변형해도 난도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42번 빈칸(장문)은 블로그 커뮤니티 문화 형성에 관한 지문으로, 빈칸에 들어갈 단어인 civility를 선택하려면 글 전체의 분위기와 Coates의 운영 방식을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선지 단어들이 모두 추상적이어서 단순 어휘력만으로는 접근이 어렵고, 문맥 독해력이 요구됩니다. 이 지문은 문장 삽입이나 순서 배열 유형으로도 자연스럽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38번 문장 삽입은 과학·의학의 발전과 도덕적 상상력의 괴리를 다루는 지문으로, 주어진 문장의 역접 연결어 however와 흐름의 전환 지점을 정확히 짚어야 합니다. 추상적인 도덕 철학 소재라 학생들이 흐름 파악 자체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빈칸 추론이나 요지 문제로 변형하기에도 좋은 밀도 높은 지문입니다.
36번 순서 배열은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와 그 해소 과정을 다루는 지문으로, (C)에서 상황을 제시하고 (B)에서 반전이 일어나는 구조를 파악해야 합니다. 사건의 인과 관계를 세밀하게 따라가야 하는 만큼 독해 속도가 느린 학생에게 불리했던 문항입니다. 글의 구조가 명확해 문장 삽입이나 어휘 적절성 유형으로도 변형 가치가 높습니다.
29번 어휘 문항은 유아기의 주도성과 죄책감 형성을 다루는 발달심리학 지문으로, ⑤번 cease가 문맥상 continue로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려면 지문 후반부의 논리 흐름을 끝까지 정확히 따라가야 합니다. 소재가 다소 전문적인 편이라 중위권 학생들이 체감 난도를 높게 느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지문 역시 빈칸 추론이나 주제 유형으로 변형하기 좋습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