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고2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소재의 다양성이 돋보이는 시험이었고, 중상위권 학생들도 체감 난도를 제법 높게 느꼈을 문항들이 눈에 띕니다.
34번 빈칸은 태도의 구성 요소(affective, cognitive, behavioral intention, behavior)가 서로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논지를 이해해야 풀 수 있습니다. 심리학 개념 용어가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 독해 속도가 느린 학생에게는 특히 부담스럽습니다. 구조 자체가 탄탄해서 문장 삽입이나 순서 배열 유형으로 변형해도 난도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지문입니다.
33번 빈칸은 에디슨의 전자 투표 기록기 실패 사례를 통해 발명과 마케팅의 통합 필요성을 도출하는 내용입니다. 지문의 결론부에서 "customers' needs"를 강조하는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데, 사례 중심 전개 방식이라 논지를 끝까지 추적하지 않으면 오답을 고르기 쉽습니다. 요지 혹은 주장 찾기 유형으로도 변형하기에 좋습니다.
42번 어휘 문항에서 (d)번 reduces가 문맥상 breeds나 generates로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려면 친숙함과 무관심의 관계를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Familiarity reduces indifference"라는 표현이 직관에 반하는 방식으로 쓰여 있어 학생들이 흘려 읽기 쉬운 구간입니다. 이 지문은 제목 찾기나 빈칸 추론 유형으로 변형해도 뇌의 예측 메커니즘이라는 소재 자체가 흥미롭게 작동합니다.
37번 글의 순서는 과학적 방법론과 "breakthrough"의 의미에 대한 논증이 (C)에서 반전되고 (A), (B)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연결어가 적고 논리적 흐름으로만 순서를 파악해야 해서 중위권 학생들의 오답률이 높았을 문항입니다. 주어진 문장 삽입 유형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32번 빈칸은 Madeleine과 Alexandra의 사례를 대조하며 재화 간 관계의 성격이 개인 소비자의 행동에 따라 결정된다는 결론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경제학 개념을 일상 사례에 녹인 구성이라 소재 자체는 접근하기 쉬워 보이지만, 선지가 모두 그럴듯하게 구성되어 있어 변별력이 높습니다. 요약문 완성이나 주제 찾기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적합합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