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고3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소재의 다양성이 있었고, 빈칸 추론과 어휘 문항에서 체감 난도가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고난도로 꼽을 만한 문항들을 살펴보겠습니다.
34번 빈칸은 새의 비행 속도와 공기역학적 제약을 다루는 전문적 소재로, 배경 지식 없이는 진입 자체가 어렵습니다. 핵심은 새가 속도를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열악한 시야 조건에서 인지 부담을 맞출 수 없다는 논지인데, 이 흐름을 빈칸까지 연결하는 과정이 까다롭습니다. 논리 구조가 탄탄해 순서 배열이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좋은 지문입니다.
33번 빈칸은 인간 감각 기관의 시간 분해능을 다루는 지문으로, 청각과 시각의 임계값을 비교하며 결론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전문 용어와 수치가 혼재해 학생들이 독해 속도를 잃기 쉬운 구조입니다. 주제 혹은 요지 문항으로 변형해도 추상성이 유지되어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23번 주제 문항은 형사 사법 절차에서의 인도적 처우를 다루는 법학 소재로, 추상적 개념어가 밀집되어 있어 중위권 학생들의 오답률이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빈칸이나 제목 찾기 유형으로 변형해도 난도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지문입니다.
42번 어휘 문항은 personality와 identity의 대립 구조 속에서 (e)번 disappoint가 please 계열의 표현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지문 전체의 논지 방향을 정확히 읽지 않으면 오답을 고르기 쉬운 구성으로, 요지나 제목 유형으로도 변형 가능성이 높습니다.
30번 어휘 문항에서는 개인주의 문화에서 일탈이 더 관대하게 받아들여진다는 맥락상 ③번 weakness가 strength로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집단주의와 개인주의의 대비 구조를 정확히 이해해야 풀 수 있어, 빈칸 추론이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해도 충분히 까다로운 소재입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