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고2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도 속에서도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항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고난도로 분류할 만한 문제들을 골라 살펴보겠습니다.
32번 빈칸은 '비현실적 낙관주의의 위험성'을 체중 감량 실험을 통해 논증하는 구조로, 핵심은 긍정적 태도와 현실적 도전 인식의 결합입니다. 실험 결과가 직관에 반하는 방향으로 제시되기 때문에 흐름을 정확히 따라가지 못한 학생들이 오답을 많이 골랐을 문항입니다. 역설적 논리 구조가 뚜렷해서 순서 배열이나 문장 삽입 유형으로 변형하기에 좋은 지문입니다.
33번 빈칸은 GDP의 정의와 한계를 다루며, 무급 노동이 공식 집계에서 제외된다는 논지를 따라가야 합니다. 경제학 개념 자체가 낯선 학생들에게는 소재 진입 장벽이 높고, 빈칸 앞뒤 예시의 연결 고리를 정확히 파악해야 답을 낼 수 있습니다. 요지나 주제 문항으로 변형해도 지문의 논리 밀도가 유지되어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30번 어휘 문항은 최저임금법과 시장 실패 보정을 다루는 지문으로, ④번 above를 below로 바꿔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려면 문맥 속 논리 방향을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어휘 난도 자체보다 문맥 파악 능력이 관건인 문항으로, 빈칸 추론 유형으로도 자연스럽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36번 문장 삽입은 비타민 C와 감기의 상관관계 실험 사례를 통해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의 혼동을 지적하는 지문입니다. 삽입 문장의 논리적 위치를 잡으려면 연구 설계의 허점이 지적되는 시점을 포착해야 해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이 지문은 제목 찾기나 주제 유형으로 변형해도 핵심 논점이 명확하게 살아납니다.
42번은 Steinmetz 일화를 통해 체면을 지켜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로,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선택하기 위해 지문 전체의 논지를 통합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추상적 가치 개념 간의 차이를 구별하는 능력이 요구되며, 빈칸 추론보다 제목이나 요지 문항으로 변형했을 때도 충분한 난도를 유지할 수 있는 지문입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