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문제, 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
시험지 원본 파일, 정답과해설, 듣기대본, 듣기파일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고난도 문제 위주로 평가도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고1 수준임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무난한 구성이었으나, 일부 문항은 추론 과정이 까다로워 중위권 학생들이 적지 않게 흔들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33번 빈칸은 유효 숫자와 측정값의 정밀도를 다룬 지문으로, 과학적 소재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진입 자체가 어렵게 느껴졌을 겁니다. 핵심은 '정밀도의 의미는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인데, 이를 빈칸과 연결하려면 지문 전체의 예시를 관통하는 논리를 읽어야 합니다. 주제문 찾기나 요지 유형으로 변형해도 소재의 생소함 덕분에 난도를 유지하기 좋은 지문입니다.
34번 빈칸은 재생에너지 인프라 전환 과정에서 역설적으로 화석 연료 사용이 증가한다는 내용으로, 논리의 방향이 학생들의 일반적 상식과 반대로 흘러 오답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문은 순서 배열 유형으로 변형하기에도 좋은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39번 문장 삽입은 도덕적으로 선한 사람의 조건을 다룬 철학적 지문으로, 삽입 문장이 앞뒤 논리의 반전 지점에 놓여 있어 흐름을 잘못 읽으면 쉽게 오답으로 빠집니다. 추상적 개념어가 반복되는 만큼 어휘 문항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30번 어휘 문항은 ⑤번 increased가 decreased로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잡아야 하는데, 유목민과 현대인의 대비 구조를 끝까지 따라가야 오답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빈칸 추론 유형으로도 자연스럽게 변형 가능한 지문입니다.
42번 어휘 문항은 ③번 rejects가 implies 혹은 suggests로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이 필요한데, 판매 상황이라는 친숙한 소재임에도 문맥 속 단어의 미묘한 어감 차이를 구별해야 해서 고1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됩니다. 제목 찾기와 함께 세트로 다루기 좋은 지문입니다.
questionmaker.ai에서는, 지문을 입력하면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어휘 등 다양한 유형의 변형문제를 바로 생성할 수 있으니, 위 지문들로 수업 자료를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